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마신 다이켄고/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엠페리어스 왕성 == * '''엠페러 왕''' 왕성 엠페리어스의 통치자. 라이거 형제의 아버지. 50세. 근엄하고 냉정 침착한 성격. 성우는 [[후지모토 유즈루]], 더빙판은 [[황원]]. 마젤란 제국과의 오랜 전란에 지쳐 평화를 갈구한 나머지 다이켄고만 넘기면 종전하겠다는 조건으로 거짓으로 강화를 제안하는 로보레온의 계략에 넘어가 왕명을 어기고 다이켄고로 싸우러 나간 라이거를 마젤란과의 강화 성립을 위해 반역자로 규정해 제거하라고 명령하지만, 한편으로는 군주와 아버지의 입장 사이에서 고뇌한다. 다루스의 모반 사건으로 셋째왕자 유거의 고발로 강화 제안이 다이켄고를 없애고 우주정복을 하려는 마젤란군의 악랄한 술책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전폭적으로 라이거를 지지하게 되며 마젤란군과 결판을 내기로 결정한다. * '''엘리자 왕비''' 라이거 형제의 어머니. 상냥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여성. 42세. 성우는 타루이 쿄코. 큰아들 잠손을 로보레온에게 잃은데 이어, 라이거까지 방랑의 길에 나서자 둘째 아들 라이거의 안위에 언제나 마음을 졸인다. * '''잠손''' 엠페리어스의 제 1왕자. 성우는 [[키튼 야마다]], 더빙판은 [[신성호(성우)|신성호]]. 마젤란의 지휘관 로보레온과 직접 맞서 싸우다가 술책에 빠져 전사한다. 향년 20세. 처음에는 모두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다행히 사이보그 브라이맨으로 재생되어 살아있었다. * '''유거''' 엠페리어스의 제 3왕자. 15세. 성우는 [[시마다 빈]][* 애니메이션 더빙 참가는 본작이 최초다.], 더빙판은 [[최수민]]. 라이거와 달리 내성적이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정의감은 형들에게 지지 않으며 검술실력도 잠손이나 라이거 다음가는 상당한 실력자다. 본래 엠페러 왕으로부터 다이켄고의 파일럿이 되도록 명령받았으나 라이거가 그 자리를 대신하자, 주변에서 형을 반역자라고 매도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라이거 형을 믿는다. 후반부에서는 엠페리어스 전군의 총사령관을 맡아, 다이켄고 일행을 전면적으로 지원한다. 최종화에서는 엠페리어스의 계승자로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다. * '''다루스(국내 더빙판은 다레스)''' 엠페리어스의 국방장관이며 클레오의 아버지. 성우는 [[하즈미 준]], 더빙판은 [[강구한]]. 표면상으로는 엠페러 왕에게 충성하며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으나, 사실은 엠페리어스를 차지하여 왕위를 찬탈할 야심을 품고 마젤란군과 내통하고 있다. 마젤란과 싸우는 라이거를 제거하도록 엠페러 왕 몰래 대규모 부대를 파견하거나, 자객을 보내 암살하려고 하는 등 내부에서 온갖 방해 공작을 꾸민다. 물론 전부다 실패했다. 결국 12화에서 모반을 일으켜 엠페러 왕을 앨리자 왕비와 같이 인질로 감금하고 라이거를 불러들인 뒤 다이켄고를 로보레온에게 넘겨주고 자기가 엠페리어스의 왕이 되려 했으나, 애초부터 다이켄고만이 목적이었던 로보레온은 그를 곧바로 제거하려 들어 그제서야 속았다는 것을 알게되고 검을 꺼내서 로보레온을 공격하나 로보레온의 로보트 신체 때문에 검이 부러지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다이켄고에 숨어있던 라이거 일행에게 구조되어 잘못을 완전히 뉘우치고 용서를 청하지만, 달아나던 로보레온이 복수한다고 자기 전용 전투기로 초저공 기습할 때 라이거 왕자를 위험하다고 소리치며 밀어내고 대신 공격을 맞아 엠페리어스의 무인으로서의 명예를 지키고 라이게에게 클레오를 부탁한다고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로보레온은 기습직후에 그대로 도망갔다. 이때 라이거가 분노하여 자신의 검을 뽑아 로보레온의 전용전투기에 던졌는데 높이가 간발차로 못미쳐 아쉽게 못맞춘다. 라이거가 던진 검에 맞을뻔할 정도로 전투기로 초저공 기습사격을 실행한걸 보면 다잡은 다이켄고를 놓친 로보레온이 엄청나게 분노했던 모양이 확실하다. 그전에 마젤란 로보트인 해골 개미대왕이 다이켄고에게 파괴된것도 있었고. * '''고리키''' 다루스의 심복. 미련하고 힘만 강한 전형적인 어깨 스타일.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 다루스가 위기에 처했을 때 다루스를 보호하며 도끼창으로 로보레온을 밀어 붙이기도 했으나, 도끼로 결정타를 곧바로 날리려는 순간 [[눈에서 빔]]에 급습당해 별볼일 없이 쓰러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